「한호림」이라는 사람이 쓴 ‘꼬리에 꼬리를 무는 영어’라는 국내서적이 있다. 이 책은 심지어 영어로도 번역되어 글로벌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, 출판된 지
20여년이 지났어도 그 아류작들이 지금도 여전히 팔려나가고 있다. 글로벌한 스테디셀러란 이런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.
본 아이템은 스포츠·ICT 융·복합 서비스인데, 이런 서비스는 비단 생활체육 분야뿐만 아니라 엘리트체육에서도 경기력 향상을 위한 수단으로서도 중요한
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테니스 온라인 서비스의 목표고객을 설정하는 데 있어서도 엘리트체육을 포함시킬 수 있을 것이다.
ICT 기술과 결합된 스포츠산업은 남녀노소 혹은 지역의 제한을 받지 않고 전 세계를 상대로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. 특히나 테니스는 전
세계인이 즐기는 최고의 스포츠이고,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인기가 더 높은 스포츠이기 때문에, 글로벌 마켓을 목표로 ‘원 소스 멀티 유즈’의 차원에서
테니스 자기암시법을 활용하여 테니스 트레이닝 콘텐츠들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.